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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Planet] 푸드 러버, 세계음식을 여행하다

론리 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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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Planet] 푸드 러버, 세계음식을 여행하다



14개국, 9개 지역의 대표 요리부터 현지 레스토랑 추천과 레시피까지
먹기 위해 여행하는 당신을 위한 최고의 안내서

여행지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하느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무엇을 먹느냐’다. 어디서나 세계 각지의 식자재를 쉽게 구할 수 있고, 다양한 지역 출신의 이민자가 세계 전역에 퍼져 있는 오늘날, ‘음식의 국경’은 그 의미가 모호해진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여행지에서 먹는 음식에 집착하는 이유는 그 안에 단순히 미각을 자극하는 ‘맛’ 이상의 무엇이 있기 때문이다. <더 뉴욕 타임스>의 음식 컬럼니스트로 유명한 마크 비트먼의 말처럼 “제아무리 진짜 전문점을 찾아간다 해도 현지에서 먹는 것이 아니라면 결코 대체할 수 없는” 그것. 다시 말해 낯선 곳에서 접하는 음식은 그 자체로 새로운 문화적 경험이자 특별한 추억이다. 여행 중 맛본 음식을 통해 훌륭한 건축물이나 세계적 명소를 마주한 것 못지 않은 감흥을 얻는 그런 까닭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명제가 비단 예술이나 건축 등의 분야에만 국한된 것이겠는가? 음식 역시 마찬가지다. 그 이면에 얽힌 흥미로운 문화·역사적 배경을 알고 나서 맛보는 음식은 분명 전과 같은 맛이 아닐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여행지에서의 식사란 현지의 삶과 문화, 역사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경험이니까.
영국의 찬란한 여름날을 품은 서머 푸딩, 스웨덴의 뷔폐 요리 스뫼르고스보르드, 미국식 아침 식사의 태국식 버전 카오팟 아메리칸…. 『푸드 러버, 세계 음식을 여행하다』는 세계 각지의 대표 먹거리부터 추천 레스토랑, 체험 프로그램까지 여행지의 음식 경험과 관련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세계 최고의 푸드 마켓, 세계 최고의 아침 식사,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같은 전문가의 팁은 물론, 아프리카의 음식, 유대인의 음식처럼 잘 알려지지 않은 미식의 세계도 소개한다. 이 책을 가이드 삼아 세계 각지로 미식 여행을 떠나보자. 그런 다음엔? 책에 소개된 50여 개의 레시피를 활용해 직접 여행지의 맛을 재현해보자!

추천의 글
미식 여행이 대세다. 여행 상품은 ‘특식 제공’을 내세우고, 천만 원을 호가하는 미식 여행도 있다. 흔해빠진 디지털 사진은 잊어도 맛집의 양념은 여운이 남는 시대에 이 책은 난삽한 맛집 소개 대신 꼭(!) 맛봐야 할 음식의 정수를 말한다. 말하자면 ‘여행지 음식 사용설명서’랄까. 매뉴얼보다도 바이블에 가깝다. 정보의 정확성 또한 놀랍다. 예를 들면, 대부분 ‘육즙’으로 알고 있는 샤오룽바오의 액체가 실은 돼지의 젤라틴이라는 사실을 무심하게 일러주는 식이다. 더하고 뺄 것 없이 딱 필요한 것만 기록하는 론리플래닛답다. 마치 완벽한 여행자가 꾸린 빈틈없는 가방처럼 말이다._박찬일 셰프

음식에 대한 애정과 맛에 대한 호기심은 충분히 있지만 여행 중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아 눈에 익은 패스트푸드점에 들어가 끼니나 때우고 만 가슴 아픈 경험이 있는가? 그렇다면 바로 이 책이 당신에게 구원의 길을 보여줄 것이다. 여행지의 전통 식자재는 물론, 푸드 마켓을 포함해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핫플레이스까지 알려주는 론리플래닛의 『푸드 러버, 세계 음식을 여행하다』는 당신이 계획 중인 미식 여행을 책임질 집사이자, 최고의 친구다. _박준우 셰프

괜찮은 레스토랑을 알아내기 위해 현지인을 귀찮게 하고, 푸드 마켓을 뒤지고 다니며, 기념품으로 국자를 사는 이들을 위한 필수 도서! 훌륭한 여행 안내서이자, 손쉬운 스페인식 에그 포테이토 토르티야부터 복잡한 인도 요리 하이데라바디 비리아냐와 덴마크 디저트 플뢰데볼레르까지 다채로운 요리법으로 요리사를 설레 만드는 레시피 북이다._시카고 트리뷴

본문 중에서 
음식은 낯선 장소를 경험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중 하나다. 풍경이나 사람 못지않게 현실적이고, 종종 둘 다와 얽혀 있기도 하다. 음식은 문화를 들여다보는 창문이다. 식당에 가고, 음식을 주문하고, 그날 아침 시장에서 본 것과 똑같은 식자재를 보고, 현지인이 당신이 이해하건 말건 그곳 언어로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그들이 무엇을 주문하는지 보고, 무엇을 먹게 될지 추측하고, 웨이터와 어울리는 경험. 이 모든 것이 의미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누군가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무언가가 음식을 경험하는 방식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다. _8p. 먹기 위해 여행하다

지역 특산물이 넘쳐나는 향기로운 노천 시장,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서 3대째 가꾸어온 올리브 나무 숲, 모든 계절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송로버섯 재배지와 포도밭 사이를 누비자. 다른 어떤 말로도 제대로 된 뉘앙스를 살릴 수 없는 단어, ‘퀴진cuisine’을 만든 이 나라를 구석구석 유람하다 보면 허기와 미식가의 노하우, 대담한 모험심이 시시때때 샘솟는다._31p. 프랑스

모로코에서 맛집을 찾는다면, 조언은 간단하다. 모로코인이 줄서서 기다리는 곳을 찾아가라.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길거리 카페나 노점이 분명할 테니까. 향신료를 뿌린 닭고기, 모로코식 완자 케프타, 매콤한 소시지 메르게즈merguez 등으로 속을 채운 홉즈나 매콤한 국물에 조린 달팽이 등을 주문하자. 아니면 매운 고추 소스 하리사harissa에 찍어먹는 모로코식 감자전 마쿠다maqouda를 포장해갈 수도 있다._132p. 모로코

스페인의 1인당 식비 지출이 유럽의 어느 나라보다 많은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일상의 중심이 음식이 라는 사실 또한 마찬가지다. 스페인 사람은 음식에 대해 끝없이 이야기한다. 식사를 중심으로 하루를 계획하고 몇 시간씩 식사에 할애해 마지막 한 입까지 오롯이 즐긴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다음 식사를 꿈꾸며 보낸다._151p 스페인

미각을 구성하는 단순한 네 가지 맛의 조화란 얼마나 놀라운지! 라오스와 태국 북동부에서는 달콤한 설탕, 새콤한 라임즙, 짭짤한 빠 덱paa daek, 매운 고추를 사용하고 베트남 북부에서는 간장의 짠맛이 말린 고추, 식초와 대조를 이룬다. 필리핀 요리가 품은 특유의 단맛과 매운맛은 야자 설탕과 후추에서 나온다. 동남아시아 음식의 목표는 동일하다. 달고, 시고, 짜고, 매운맛의 적절한 균형이다._p.291 동남아시아







미식 여행의 시작 
먹기 위해 여행하다

나라별 대표 음식
중국
독일
인도
일본
모로코 
스페인
터키
프랑스
그리스
이탈리아
멕시코
대한민국
태국 
미국 

세계인의 음식
최고의 치즈를 찾아서
세계 최고의 아침 식사
최고의 초콜릿을 찾아서
아프리카의 음식
세계 최고의 푸드 마켓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지역별 대표 음식
호주 & 뉴질랜드 
영국제도
카리브 해
중동
북유럽
라틴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동유럽 & 러시아 
라틴아메리카 
인도 아대륙 

세계인의 음식
최고의 커피를 찾아서
유대인의 음식





저자_ 캐롤린 베인, 새라 백스터 외 2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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